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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베이커리

구미 형곡동 빵 맛집 !!! [ 쉐프 스토리 ]

" 쉐프스토리 " 는 타지역에서도 찾아오는 빵맛집이예요~~



대한민국이 인정한 빵, 과자의 달인..제과기능장의 집이예요.

구미갈 때 마다 방문하는 빵집이예요.

형곡동 맥도날드 바로 앞이라 찾기도 쉽답니다.

주차는 주변에 잠깐 주차하는건 가능합니다.

구미 빵맛집 쉐프스토리 영업시간은...

[ 평일 08 : 30 ~ 22 : 00 일요일 09 : 00 ~ 22 : 00 ] 입니다.

매장 외관이나 매장 안에도 늘 깔끔하고 깨끗하게 유지되어 있어요.

구미 빵집 중에 상당히 애정하는 빵집인데...

맛은 물론 가격까지도 괜찮은 편이라.. 갈 때마다 만족하는 빵집이예요~~






보통 오전시간부터 계속 빵을 구워내고있어서...

오전시간에 방문하시면 취향에 맞는 빵을 고르실 수 있답니다.

빵종류도 다양하고 관리상태도 좋은 편이라...

저는 방문하면 무족권 한 봉다리 가득 담아옵니다. ( 희~~~~희 )

저는 예전에 저녁시간 즈음 들렀더니 남아있는 빵 종류가 별로 없어서...아쉽더라구요.

오늘은 주말 낮시간에 잠시 들러봤어요~~

매장에 들어서니 빵 굽는 맛있는 냄새가 가득하네요~~





입구에 손소독 및 발열체크 후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내부가 넓고 깔끔하게 유지되어있는 모습이 한결 같네요~~

매장에서 커피나 음료 빵 을 드실 수 있는 테이블도 따로 마련되어있어서...

빵 고르는 파트쪽에 방해 받지 않고 즐기실 수 있어요.

저는 포장해서 맛을 보기로 했어욤~~






젝아~~~" 쉐프스토리 "에서 제일 좋아하는 " 우유바구니 예요.

가격은 한개 5,200 원인데... 크기도 큰 편이고... 맛이 훌륭합니다.

바게트볼에 버터와 진한우유가 녹진하게 베어들어 한조각씩 떼어 먹으면 환상!!!

금방 나온 빵 한 쪽씩 뜯어먹으면 한 개 금방 순~~~~삭!!!





한 개 남은 " 우유바구니 "라서 얼른 겓~~~~겓했더니...

직원분께서 친절하게도 방금 구운 빵으로 바꾸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하나 더 추가로 담았지용~~~

그리고 또 " 쉐프스토리 "의 베스트중의 베스트라 할 수 있는 " 마늘 바게트 " 예요.

" 마늘 바게트 "와 " 우유 바구니 "는 제가 " 쉐프스토리 " 갈 때마다 구입하는 빵입니다.

오전이나 낮시간에 가면 요 빵 두 종류는 소진되는대로 계속 구워내더라구요...

인기제품은 다르긴하다 싶어요.

매장 방문 할 때마다 금방구워낸 따끈한 빵이라서...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또... 함미 입맛인 제 입맛을 저격한 " 약밥 카스테라 "

가격도 3,200 원 으로 적절한 편이고...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야금야금 뜯어먹기 좋구~~

안에 견과류와 건포도가 충분히 들어있어 씹는 맛이 좋고 많이 달지않아 한 개 금방 순~~~~삭!!!

밤과 호두도 넉넉하게 들어있어 진짜 약밥 먹는 맛이랍니다.

질리지 않는 달콤함 때문에 자꾸 생각나는 맛이라 갈 때마다 구입해요.

찜 카스테라처럼 기름지지않고 술술 넘어가는 맛이라...누구나 좋아하실 듯 합니다.

엄마들 좋아할 맛이고... 할머니 사다드려도 좋아하신답니다.






요~~~~치즈식빵은 진짜 맛있어요.

빵 반죽이 잘 되어서 발효가 잘 되어 풍미도 좋고..체다치즈가 듬~~~뿍 들어있어

꼬소하고 담백해서 너무 맛있어요.

쨈이나 버터나 클토티드크림 등을 첨가해서 드셔도 맛있구요.

저는 그냥 한 장씩 손으로집어 뜯어먹는 맛이 좋더라구요..

빵 식감이 보들보들하고 춱춱해서~~~맘놓고 먹다간 한 봉지 그냥 다 먹는 수가있어요.

빵 크기가 작지도 않은 편인데 가격은 3,800 원으로 적절하다는 생각입니다.

다른 비싼 빵집 빵에 비교하면 " 쉐프 스토리 " 가 월등히 가성비 갑이죠~~

좋은 재료에 맛과 가성비가 훌륭해서 앞으로도 계속 방문 할 예정이예요~~







그리고 하나 더... 항상 구입하는 빵 중에 도너츠류를 빼놓을 수 없는데...

고로케도 참 맛있구요... 또 요거~~~" 찹쌀 츄러스 " 가격은 2,000 원입니다.





찰도너츠 같은 맛인데...크기도 큰 편이고 가격도 2,000 원으로

저렴해서 매 번 빼놓지 않고 구입하는 편입니다.

도넛인데 적절하게 잘 튀겨져서 기름지지않고... 겉에 슈거 파우더는 아니고

미세한 입자의 설탕이 뿌려져있어 도넛과 더욱 잘 어우러져서 맛있었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 생야채 크로켓 " 요거 진짜 드셔보세요.

고로케도 삶은 계란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꼬소하고 맛있지만...

생야채의 아삭함을 좋아하시면 이거 분명 취저일껍니다.

가격은 3,500 원으로 크기도 큰 편이고 각종 생야채와 햄이들어 신선하고 맛있습니다.





오는 길에 못 참고 하나 더 집어먹는데.... 생도너츠 요거도 맛있어요.

크기도 다른 매장에 빵보다 큰 편이고... 속에 달콤한 앙금이 넉넉하게 들어있어 달콤해요.

도너츠류들 도 다 먹어봤는데... 온도에 맞게 잘 튀겨져서 색도 이쁘게 났고

기름쩐 맛도 안나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잘 튀겨서 맛있었어요.

한 개 더 살껄 후회하는 중이예요.





" 쉐프 스토리 " 매장 방문 할 때 마다 한봉다리 가득 사오면 그렇게 든든할 수 없답니다.

가성비 좋은 빵 집 찾으시면 바로 " 쉐프 스토리 "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종류의 여러가지 빵들이 많은데... 샌드위치류나 케잌류들도 다양하고

맛이 좋으니 담번에 방문하면 또 소개해 드릴께요...

오늘은 구미 형곡동에 위치한 빵 맛집 " 쉐프스토리 "를 다녀왔어요.

맛있게 잘 먹고 오늘 리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