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두렁웨하스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예요~
cu에서 신상 밭두렁웨하스를 구매했어요.

어릴척에 한 번 쯤은 드셔보셨을 추억의 과자 " 밭두렁 "
말린 옥수수를 튀겨 만든 달달하고 꼬소한 과자 다들 잘 아실꺼예요.
이번에 " 서주 "에서 밭두렁과 콜라보해서 " 밭두렁웨하스 "를 출시했어요.

저는 cu에서 2 + 1 해서 개당 1,800 원에 구입했어요. ( 나름 합리적인 소비~~ )
얼마전에 밭두렁 젤리도 나왔었는데...
이번엔 웨하스가 나왔다니 ... 밭두렁을 좋아해서 구입 해 봤어요.

총 내용량은 63 g 이구... 315 kcal입니다. ( 신경안씀~~ )
밭두렁도 현재 cu에서 700 원에 판매 중이예요.
어렸을 때 맛있어서 자주 사 먹었었는데... 오늘은 패~~~쓰!!! ( 강냉이 주의!!! )

박스 쥐어 뜯어보면 요렇게 귀여운 봉지 두 팩이 나와요.
노랑 포장지와 옥수수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

꺼내보면... 옥수수 크림이라 그런지...노랑노랑하네요.
향도 옥수수의 달콤한 냄새구요...

짤막하니 아주 귀여워요~~
한입 베어 물면... 웨하스 크림이 촉촉하고 부드럽고..
옥수수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달코~~롬하네요.( 성~~공!!! )

이름 그대로 밭두렁을 농축해서 크림으로 만들어 발라놓은 맛이랄까...
콘소메 시즈닝 맛도 느껴져서...웨이퍼의 바삭함과...
부드러운 옥수수 향 가득한 달콤한 느낌이 좋았어요.( 제 취향~~ )
짠맛 보다는 단맛이 훨씬 강한 편이구요...

달달한 옥수수 계열 과자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맛이예요.
밭두렁과 견주기는 맛의 결이 다르고...
맛이 어떨까 궁금하시면 한 번쯤은 사 드셔도 무방 할 듯합니다.

맛은 제 취향인데 ...가격대비해서 양이 그리 많지는 않아서 ...
가끔 한번 씩은 사 먹을 것 같아요.
" 서주 "의 신상 밭두렁웨하스를 맛있게 먹어 보았습니다.
오늘 리뷰 이만 줄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