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숑떡볶이 전참시 KCM떡볶이 밀키트

가수 KCM님이 떡볶이를 무쟈게 좋아하신대요.(광고까지 찍을 줄이야~~ )

패키지가 아기자기해서 너무 귀욥네요~~~



촌스러운 듯.... 혹은 감각적인 듯...



레트로 상품중에 옛날 라면 그릇 같네요~~~

구입은 인터넷 사이트 이용했구요...



5팩 (묶음판매 )샀어요. 가격은 39,500원(배송비 별도)입니다.

뒷 면에 조리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어요~



적힌 레시피대로 조리해야 젤 맛있다니... 한 번 해볼께요.

재료는 역시 조리하기 쉽게 ....떡, 어묵, 소스 요~래 심플하게 들어있어요.



캡숑떡볶이가 맛있다는 얘길 많이 들어서 그런지 기대 되네요.



일단 조리 해 볼께요.

냉동 상태로 배송되어 오는데...자연 해동 후..



물 550  ml와 떡을 넣고 소스를  풀어줍니다.( 금방 풀림~)



밀떡이라 금새 오동통하게 부풀어 올라 둥둥떠요.



바로 어묵 썰은거 와 파 썰은거 함께 넣어 한번 더 끓여주면 완~~~성!!!

승질이 급해서...또 덜 끓을 때 어묵 넣었어요.  ( 그래도괜찮음-~ )

어묵 넣고나서 바로 끓어 떡이 커지네요.



주의사항이 바로... 생각보다 더큰 냄비에 끓이라는 이유!!! 이제 알았네요.

끓이니까...  자꾸 커져서 넘치려고해서... 으~~~악...불 줄였어요.



냄비가 물 부어  떡  넣고 첨 끓일  땐...양이 반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순식간에 부풀어 올라...  넘칠 것 같아서 불 껐어요.(휴~~~~ )

불을 끄니 떡의 부피가 약간 줄어 드네요.


떡볶이 냄새 너무 좋아요.어서 맛 보고싶어 덜어 냈어요.

어묵의 양도 푸짐하고 끓이고 나서도 퍼져있지 않고 탱글하네요.



떡도 잘 익어서 너무 맛있어 보여요.



저는 삶은 계란, 닭 가슴살유부초밥, 단무지를 준비했어요.

떡볶이 한 입 베어물려고 숟가락 갖다 댔다가...



기침 났어요... ( 매워서~ ) 다 개워 낼 뻔...

떡볶이가 살짝 매운편이네요.



못 먹을 정도 아니구...깔끔하게 매콤 칼칼하니 국물 맛이 너무 좋아요.



당도도 적당하고.. 국물이 탁하고 걸쭉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멀겋지도 않게...



농도도  딱!!!좋아요.



너무 맛있네요. KCM님이 그냥 광고하신건 아니네요~~~

국물 양도 넉넉하고.. 마지막에 사리 넣어 드시던지... 밥 볶아 먹으면 더욱 맛있겠어요.



사리로는...쫄면, 우동, 만두, 수제비 등 여러 재료와도 잘 어울 릴 듯 합니다.



최고의 사리는 바로 " 밥" 이 아닐까요~



남은 국물에 밥 볶아서 드시면 젤 맛있어요~~ ( 맛의 완성!!! )



튀김이나 전이나 핫도그  찍어먹어도 맛있겠어요.

저는 맵찔이라...매운 맛 때문에 저는 단무지와 닭가슴살 유부초밥과 함께 먹으니...



떡볶이의 맛을 더욱 살려주네요.



가수 KCM님 보구 구입했는데..." 캡숑떡볶이 " 역시 캡 맛있어요.



떡도 부드러운듯 쫄깃 해서 양념과 잘 어우러져서 좋았고...



어묵도 생선살이 많이 들었는지...두께도 적당해서 식감도 쫄깃 하고 ..맛도 좋아요.



아무튼 간단하게  10분 남짓 조리 후에.. 이렇게 맛있는  떡볶이라니...



사이트에 보시면..더욱 매운 맛과 짜장떡볶이 맛도 있으니...



취향대로 골라드시면 됩니다.



오늘 " 캡숑떡볶이 "를 조리해서 잘~  먹었습니다.



오늘 리뷰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