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디저트 택배맛집!!! [ 미미제과점 ]

대전 갈마동에 위치한 마카롱과 디저트 맛집이예요.

제가 즐겨보는 유투버 여수언니가 맛있다고 극찬한 바있는 디저트 맛집이예요.

예전에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 미미 제과점 " 보고 마카롱을 한 번 주문했는데...

꽤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는데... 유투브 보니까...또 생각이 나더라구욥...

요건 마카롱과 좀 다른 구움과자류 라서 맛이 너무 궁금했어요~~~

일단 여수언니가 맛있다고 추천했던  " 고구마쿠키 " 와 " 브라우니크랙 쿠키 "와

젝아 좋아하는 " 레몬크림케이크 ", " 오레오 꾸덕이 " 를 주문해봤어요.



대전 갈마동 매장 영업시간은 금, 토, 일 오픈하고 11 : 00 ~ 20 : 00 입니다.

택배 주문 방법은 스마트스토어  금요일 12시에 오픈되고..

수,목요일에 순차적으로 발송됩니다.

요건 그전부터 제가 제일 좋아하는 " 레몬 크림 케이크 " 예요.

마카롱 주문할 때 먹어보고 반했던 녀석이예요.

가격은 한개에 2,500 원 입니다.

레몬의 상콤 달달하고 부드러운 " 레몬 케이크 "예요.

동글동글 아담하게 귀엽고...잘 구워져서 배꼽이 봉긋하게 솟아올라 예뻐요.

생레몬 제스트, 레몬 크림, 레몬 즙으로 겉에는 아이싱이 충분히 감싸져있어...

비타민C가 필요 없는 상큼함 그 자체예요~~

저는 원래 상큼한 디저트류는 그렇게 선호하진 않는데... 요건

맛이 좋아서 " 미미제과점 " 구매 1순위랍니다.

다른 구움과자 전문점에 방문하면... 요~~ 레몬 케잌은 꼭 맛보게되는 디저트예요.

" 미미제과점" 의 레몬 크림 케잌은... 타 매장과 견주어도 전혀손색없는 맛이예요.

레몬, 오렌지, 자몽과같은 상큼한 시트러스류의 상큼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려요.

아마도 맛있게 드실 수 있으실꺼예요.

겉에 아이싱이 듬뿍 코팅되어 있어 달콤달콤하고...

속에 빵 부분은 파운드케익의 단단함을 지녔어요.

빵부분은 그리 많이 달지 않고 속에 레몬 시럽 부분이 있어 상큼해서

겉에 아이싱 코팅된 달달한 부분과 잘 어우러져서 맛있어요.



사이즈는 약 70 × 50 × 60mm, 에 중량은약 55 g정도됩니다.



저는 택배로 받자마자 지퍼백에 넣어 냉동보관 하는데...

먹고싶을 때 하나씩 꺼내서 해동 없이 바로 먹어도 먹다보면 맛있게 녹아듭니다.

얼려서 먹으면 단단하고 달달 상콤해서 커피, 녹차랑 너무 잘 어울려요.

커피나 다른 차종류와도 잘 어울리고 우유랑먹으면 든든함이 쵝오!!!

티타임때 냉동실에서 하나씩 꺼내 먹으면 나른한 오후에 나에게 주는 선물 같아요.

다음은" 고구마쿠키 "예요.

" 고구마 쿠키 "는 처음 먹어보는데 한개 가격은 2,500 원이예요.

요것때매 한 번 먹어보고싶어 주문한거니까 매우 기대되네요.

까서 한 개 맛을보면... 겉에부분이 화이트초코로 얇게 덮혀있구요.

속엔  살짝단단함을 지니고있는 쿠키인데...퍽퍽하진 않고 부드러운 느낌이예요.

그안에 고구마 필링이 샌드되어있어요.

생각보다 달지않고 부드럽고 촉촉해서 맛있어요.

혹시나...자극적인 입맛을 가지신분들은 갸우뚱하실수도 있으니 참조하세요.

많이 달거나 기름지거나 하지않기 때문에 심심한 맛이 부드럽게 꿀떡꿀떡 넘어가네요.

처음 배송받고 먹을  때보다 냉동실에 얼려두고 바로 꺼내 먹을 때가 더욱 맛있어요.

깡깡 얼려져서 겉에 화이트 초코가 오독오독 씹히는게 식감이 너무 좋아서

얼려진거 자꾸 꺼내 먹게되네요.

먹을 때 고구마의 맛이 진하게 많이 나지 않는데...

다 먹고나서 입안에 고구마의 향이 은은하게 여운으로 남네요.

제 입에는 맛있었구요. 재 구매 의사도 있어요.


다음은 " 브라우니 크렉쿠키 "

크랙이 에쁜 겉바속촉 초코 브라우니 쿠키예요.

한개 가격은 2,200 원 입니다.

다크초콜릿이 듬뿍 들어간 녹진한 초코맛이 인상적인 쿠키예요.

오래 전에 제과점하는 친구네 집에 놀러갔다가 먹어보고 맛있었던게...

바로 바로  초코 크랙 쿠킨데...

겉에 설탕이 발려져서 딱딱 바짝 구워져서 진짜 달달하고 맛있었는데...

그것과는 식감이나 당도가 약간 차이나네요.

겉에 크렉부분에 따로 설탕이 뿌려져있지 않아 좀 덜 달고 식감도 브라우니같이 부드럽네요.

초코청크가 사이사이에 들어가 찐~~하게 초콜릿이 씹혀서 좋네요.

브라우니같이 밀도 있는 식감과 입안에 초코의 향이 가득한게 향이 풍부해요.

바삭한 겉의 크렉부분과 속은 쫀득한 생초콜릿 같은 진한 브라우니이고...


사이즈는 둥글 넓
적 큰편이예요.지름이 약 120 mm, 중량은 약 55 g 으로

고구마 쿠키와 동일합니다.

입맛은 지극히 개인적인것이라...다크 초콜 릿이라 그렁가 제 스타일은 아닌것같아요.

달지 않은 초코디저트 좋아하시면 구매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 미미제과점 " 은 디저트는 먹고싶은데 달아서 못드시는 분들이나 연세 드신분들...

티타임 때나, 어린이들 간식으로도 좋을것 같아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면 좋을 디저트 맛집같습니다.

저도 오늘 여러개 맛보고 글을 쓰지만... 또 삼삼하게 생각나는 그런 맛이예요.

오늘도 역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오늘 리뷰는 이만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