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담백한 브런치가 생각날 때~~

마켓컬리에서 가장 자주? 구매한 제품... 노아베이커리의 소금버터빵이예요.
가격은 75 g 한개 2,900 원 입니다.
요즘 베이커리 마다 소금빵이 대세라 할 정도로... 앞다투어 만들어 내서 ...
빵 좀 한다 싶은 집은 소금빵이 거의 있더라구요. ( 단짠이 대세~~)

노아베이커리 소금버터빵은 굽거나 별 다른 조리 없어도...
그냥 바로 먹어도 고소~~ 짭조름해서 맛있구요.
에어프라이어에 기냥 데우기만 하면 ... 방금 구운 빵처럼 버터의 풍미가 살아나요~~

에어프라이어에 180 도 4 ~ 5분 가량 데운 상태예요. ( 위에 소금부분...징그럽 )
빵 윗부분이 방금 구운 빵처럼 되었어요.

반을 갈라보면 ...빵의 냄새가 너무 고소해서 향긋하다고나 할까~~
버터 가득 품은 빵의 부드러운 속살은 부드러워요.

한쪽엔 라즈베리 쨈 , 다른 한쪽에는 클로티드크림을 발라 먹어보니... ( 완전 찰떡 궁합~ )
클로티드크림이 빵 맛을 한층 더 살려주네요. ( 두 세개는 먹어야 됨~ )
요즘은 어디서나 쉽게 택배로 받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마켓컬리 만세!!! )

오늘은 압구정3대빵집 노아베이커리 소금버터빵을 맛있게 먹어봤어요.
빵 맛집답게 다른 빵들도 하나같이 다 맛이 괜찮더라구요.
취향에 따라 골라 드시면 충분히 만족하실 듯 합니다.
오늘 리뷰 이만 줄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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