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3대 빵집 " 노아 베이커리 " 야채식빵 이예요

손으로 들어 보니... 맛보지 않아도 퐁신퐁신함이 잘 느껴져요.
포만감을 주는 퐁신퐁신한~~~ " 노아 베이커리 "의 야채 식빵!!!
식빵 한 개 240 g ( 270 kcal ) 가격은 5,400 원 입니다.
마켓컬리에 주문해서 ... 노아 베이커리의 신선한 야채 식빵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노아 베이커리에서 식사 대용으로 자주 구매하는 식빵이예요
식빵이라해서...큰 줄 아셨죠~ ( 제기준엔...커도 좋겠어요.)
빵이 그다지 크지 않고 반으로 나눠서...아침 식사로 드셔도되구...
저는 주섬주섬 뜯어 먹기 좋아...식탁 위에 올려 두고 왔다 갔다 하다가 다 먹습니다.

겉에만 봐도 야채 들은거 보이시죠~~
젤 위에 올려서 구운게 시금치구요.
빵 반죽에는 당근 다진거, 옥수수, 블랙올리브, 등 채소들이 듬뿍 들어있어요.
빵 뜯어 먹는 내내 심심하지 않게 해줍니다~~

게다가 속에 샛노란 에멘탈 치즈가 넉넉하게 들어있어...
간간하게 간을 잡아주고... 고소한 맛을 내줘서 진짜 맛있어요.( 그렇다고... 짜진 않음!!! )
식빵 먹을 때 잼이나 버터없어도 충분히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빵이예요.

안에 에멘탈 치즈 든거 보이시죠~~
아는 맛이니까... 또 먹고싶어지네요~~ ( 츄~~~~릅!!! )
빵이 너무 퐁신퐁신 춱~춱~해서... 에어프라이어는 생략했어요.

반을 잘라보면 바질향이 그대로 나는 듯 한데...
바질 하고는 약간 다른 느낌이라 뒷면에 성분 읽어보니... 시금치였어~~
씹을수록 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는데... 너무나도 매력적이예요.

이른 새벽에 정성껏 빵을 구워... 갓 구운 빵을....
빵이 노화되지 않도록 새벽 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니...
암튼 대단한 것 같아요.
제가 할 일은... 더 맛있게 먹는거겠죠~~

속 재료가 충분히 들어 있어도... 더 맛있게 먹으려면...
전자렌지에 살짝 데우셔도 쫄깃 퐁신해서 맛있구요.
토스터나 에어프라이어에 빵 잘라서 구워 드시면 빵은 바삭하고 치즈가 주룩~흘러 맛있어요.
게다가...커피나 우유와 함께 곁들이시면 더욱 든든한 아침식사로 굳~~~굳!!!

사과쨈을 발라도 너무 맛있어요.
그냥 드시면 담백하고 쫄깃 고소한 야채식빵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야채식빵 자체가 담백해서 여러가지 쨈이나 버터 등과도잘 어울려요.

어떻게 해 봐도 맛있는건 어쩔수 없네요. ( 또 재구매 할 수 밖에... )
" 좋은 음식은 곧 휴식과 같다 "는 노아 베이커리...
맛을 보니 제품 하나하나에 우수한 품질의 재료와
장인의 열정을 담아 만들었다니... 믿음이 가네요.

오늘도 " 마켓컬리 새벽배송 "으로 압구정 3대 빵집 " 노아 베이커리 " 빵을 맛있게 먹었어요.( 내돈 내산! )
오늘 리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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